2023년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혹시 설명절지원금 또는 명절위로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정부와 지자체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하고 있는 설명절지원금 또는 명절위로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명절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예산에 근거해 어떤 지방자치단체에는 현금을 주기도 하고 몇몇 지방자치단체들은 상품권이나 의문품을 대신 주시고 한다고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어떤 지원금을 주는지 확인하시고 놓치지 마세요!
명절지원금 지급하는 지역 확인하기
정부24 사이트에 접속하기→텍스트 칸에 '명절'이라고 입력 후 돋보기 버튼 클릭하기→명절 위로금, 위문물품을 지원하는 지차체 서비스 확인하기→본인에게 해당하는 지역 지원금 클릭하여 지원 대상확인하기
설명절 고향 귀경길 지원금
1월 21일 ~ 24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2023년의 설날은 1월 22일 일요일이며 1월 23일 월요일은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귀성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체공휴일을 포함하여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를 면제받습니다.
1월 21일 ~ 24일까지 4일간 공공기관 무료주차
귀성차량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지자체 및 공공기간 주창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대중교통 운행시간 변경, 지하철은 오전 2시까지 연장
설명지원금 각 지자체 확인 (설명절위로금)
각 지자체에서 설명절 위로금을 예상편성당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자체별로 설명절지원금 신청하는 곳도 있고 또는 자동으로 알아서 지급되는 곳도 있습니다. 자격조건이 되시는지 확인하셔서 지원금 놓치지 마세요.
설명절 대책 지원
농축수산물 가격 1월 2일 ~1월 25일까지 할인 혜택기간, 할인 행사별 1인당 2만 원 지원합니다.
농축산물은 2만 원 ~ 3만 원 한도로 할인가능수산물은 2만 원 ~ 4만 원까지 환급가능
전통시장은 4만 원까지 지원 확대하며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구입하게 되면 최대 30% 만큼을 온누리 상품권을 현장에서 1인당 2만 원으로 환급할 수 있습니다.
농렵, 축협, 수협, 산림조합, 지방자치단체, 우체국쇼핑, 공영홈쇼핑에서도 현재 여러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설명절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문화누리카드가 있는 사람들은 설날 명절 이전에 자동으로 재충전이 됩니다. 1인당 11만 원씩 지급받게 되며 따라서 3인가구면 최대 3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